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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의 김연아(33)가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김연아는 19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아직 남아 있는 파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에펠탑을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에 올림픽의 상징인 올림픽이 내려져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검은 조끼에 하얀 롱 스커트를 맞춰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덧붙여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Forestella(포레스테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에 걸친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꼽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에 현역 입대해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제대 예정일은 2025년 5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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