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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김희정이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김희정은 4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I love you Com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희정은 이탈리아 각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바디 라인과 밀색의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슬림한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
또한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코치'(KBS 2)로 데뷔했다. 그 후, '매직 키즈 마스리'(2002-2004), '왕과 나'(2007-2008), '왕의 얼굴'(2014-2015), '사랑하는 제네레이션'(2015), '리턴-진상-' (2018) 등에 출연했다. 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공을 차는 그녀들~GOALympic'(SBS)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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