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갈소원, 벌써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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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기적'에서 관객 1000만명 동원배우의 동참을 완수한 아역 출신인 갈소원(2006년 8월 14일생)이 바다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갈소원은 6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덥지만 여름방학의 물놀이. 이웃 바다. 안녕 롱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칼소원은 제주도 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칼소원은 하얀 셔츠의 옷자락을 묶어 긁힌 허리를 어필하며 데님 팬츠를 맞춰 한층 더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재 17세의 칼소원은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를 보여주며 놀라울 정도로 뻗은 키도 어필. 더욱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빼앗았다.

 

갈소원은 2022년 드라마 '내일' '클리닝업' 이후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내린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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