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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여배우 이종현(44)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종현은 2일 소셜미디어에 “이 더운 날 사파리에 왔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2차 임신 중 이종현은 장녀와 함께 동물원을 찾아가 차를 타고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사자를 구경했다.
이종현은 1996년 영화 '봉오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99년에는 1st 앨범 '레츠고 투 마이 스타'를 발매해 가수와의 겸업을 선언했다. 'Wa~Come On~', '팩코', '인형', 'Crazy' 등을 히트시켜 파격 무대에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2001), 『왔다! 패밀리」(15), 영화 「미숙한 범죄자」(12), 「배틀 오션 해상 결전」(14),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14), 「퍼펙트 보울 운명을 베팅한 핀」( 16) 『군함도』(17), 『신감염반도 파이널 스테이지』(20), 『헤어지는 결심』(22) 등에 출연했다.
또 이종현은 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씨와 결혼. 22년에 딸을 출산했다. 올해 6월 방송된 KBS 2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신상품 발매~편의점 레스토랑'에서 2차 임신을 고백해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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