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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2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ELLE Taiwan' 8월호 그라비아 오프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페드라햇을 쓰고 정장으로 몸을 감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죽의 롱 코트를 입고 일본의 거리를 걷는 모습은, 느와르 영화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게다가 비 치장 없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감탄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이에 팬들은 한국어나 일본어로 '오프샷도 역시 베스트' '이 더위를 깔끔하게 날려주는 박보검' '오마이갓. 박셀린님' "고마워요." "일본의 거리에서 찍은 것 같아요." ' 등의 코멘트를 남겨 주목을 끌었다.
박보검은 올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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