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의 아내 아야네 씨, 생후 12일 딸의 모습 공개

반응형

 

가수·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 씨가 딸 루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루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생후 12일'이라고 적힌 소품 아래, '이루희'라는 이름이 새겨진 호두에 싸여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부모님과 똑같은 '완성형'의 귀여움에 감탄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이에 아버지 이지훈은 “우리 딸, 이 세상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어쨌든 건강하게 키워달라”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아야”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한국에서, 22년에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꼽았다. 두 사람은 체외 수정으로 받은 아기를 유산한 고드름을 극복하고, 아야네 씨는 결혼으로부터 3년을 거쳐 임신. 7월 17일에 건강한 소녀를 출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