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병원에 온 태국 거주 신주아 '명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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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신주아(40)가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털어놨다.

 

신주아는 1일 소셜미디어에 "건강이 최고. 생명을 샀어요. 건강에 조심해"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국 병원에서 누워 점적을 받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울러 신주아는 '굿나이트'라고 쓰고 누워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2004년 SBS 드라마 '신·와카쿠사 이야기'로 데뷔한 신주아는 14년 태국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 씨와 결혼했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의 집이 37동밖에 없는 고급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한때 TV 프로그램에서 수영장과 골프장이 있는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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