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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기은세(41)가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29일 교류사이트(SNS)의 자신의 계정에 “내 인생에서 첫 패들보드. 새까만 태우지 않을까 생각하고 가까이서만 놀아봤다”고 쓴 사진을 몇 장 올랐다.
사진의 기은세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키은세는 하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바디라인을 드러낸다. 선베드에 앉아 뻗은 미각도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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