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과의 '러브스타그램' 의혹 부상 김수현이 근황 보고…격이 다른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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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9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히 댓글을 달지 않고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팬미팅 무대에 선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현은 뒤에서 빛으로 비추어 뒷빛이 쏟아지는 실루엣이 드러나 격이 다른 기운을 한층 강화했다. 이것은 마이크를 손에 넣은 모습에서도 이어졌다. 아울러 김수현은 사인이 들어간 리플릿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수현은 올 4월 최종회를 맞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대인기를 모았다. 이달 1일 김수현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4장 게재한 뒤 3장을 갑자기 삭제했다.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은 '눈물의 여왕'에서 공동 출연한 김지원이 투고한 대만에서의 이벤트 사진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러브스타그램' 의혹이 떠올랐다.

 

김수현의 월드투어는 여전히 계속된다. 7월 28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8월 10일에는 홍콩, 9월 7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들과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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