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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황보라(40)가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9일 소셜미디어에 특히 댓글을 달지 않고 사진을 1장 올렸다.
사진에서 황보라는 차내에서 셀카하고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출산으로부터 불과 2개월인데 붓기가 없는 얼굴, 낭비 없는 스타일을 피로했다.
황보라는 2022년 11월 소속사 Walkhouse Company의 김영훈 대표(44)와 결혼했다. 김용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 역시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황보라는 체외 수정을 4회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털어놓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복받았다. 올 5월 소년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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