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서정희, 정말 61세? 청순한 아름다움 '살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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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인 서정희, 정말 61세? 청순한 아름다움  '살아서 좋았다'

 

모델 출신의 탤런트 서종희(61)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7일 소셜미디어에 '살아서 좋았다'고 썼고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정희는 하얀 티셔츠에 롱 스커트라는 복장으로 청순한 매력을 뿌렸다. 큰 모자와 크로스백을 합쳐 세련된 센스를 자랑하는 서정희. 매끄러운 스타일과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1982년 코미디 탤런트 서세원 씨와 결혼했다. 아들을 1명, 딸을 1명 출산했지만, 2015년에 이혼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4월 캄보디아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정희는 올해 1월 건축가 김태형씨(55)와 교제 중이라고 털어놨다. 소셜미디어에 “내 남자친구를 소개한다. 많은 분들이 격려,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은 응원을 받아 감사하고 있다”고 썼다. 게다가 “내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기에 곁에서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병원에도 함께 다니면서, 더 친해졌다. 수행하는 사람)이기도 하다”며 김태현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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