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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여배우 김윤지(이전 활동명은 NS윤지, 35)가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9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37주째. 운동과 명상이다”라고 계속했다. 그리고 "단지 두근두근 해 행복한데, 여러가지를 생각하거나 불안해져 복잡하지만, 그래도 좋지?"라고 코멘트해 동영상을 투고했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브라톱&레깅스 모습으로 운동하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가까이지만 운동을 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덧붙여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 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19년), 'Mine(마인)'(2021년) 등으로 연기력을 닦았다. 또 올해 1월에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에서 배포가 시작된 미국 영화 'LIFT/리프트'에도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의 실업가 최우성씨와 2021년 결혼했다. 올해 4월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SBS)에서 (당시) 임신 28주 만에 6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최우성씨는 웃음 탤런트 이상해와 국악연주가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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