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으로부터 4개월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손연재의 수영복 모습 에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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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체조 한국 대표의 손연재(송영재, 30)가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17일 교류사이트(SNS) 자신의 계정에 사진만 올렸다.

 

사진의 손자연재는 선베드에 앉아 있다. 수영복에 하얀 셔츠를 겉옷으로 꽂은 바디를 보여주고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도 센스가 빛난다.

 

손연재는 현역 시대 한국 신체조계 역사에서 화려한 1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신체조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정식으로 은퇴를 발표하고 나서는 ‘LEAP STUDIO(리프 스튜디오)’의 최고 경영 책임자(CEO)를 맡아 신체조 유망 선수를 육성 중이다. 프라이빗에서는 9세 연상의 금융 관계자와 2022년 8월에 결혼식을 꼽았다.

 

그리고 올해 2월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가 “손연재가 이처럼 건강한 소년을 출산했습니다. 출산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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