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정말 출산 가까이? 12kg 뚱뚱해도 날씬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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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여배우 김윤지(이전 활동명은 NS윤지, 35)가 놀라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17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이제 정말 임월이라고 생각하는 오늘 요즘"이라고 썼고 사진을 1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윤지는 흰 롱 원피스를 입고 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이면서 김윤지는 슬림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하면서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왔다. 김윤지는 9일 체중을 물어보는 인터넷 유저에 대해 “나, 35주인데 12㎞ 살찐다. 임월이 되어 엄청 늘고 있다”고 답했다.

 

덧붙여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 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19년), 'Mine(마인)'(2021년) 등으로 연기력을 닦았다. 또 올해 1월에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에서 배포가 시작된 미국 영화 'LIFT/리프트'에도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의 실업가 최우성씨와 2021년 결혼했다. 올해 4월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SBS)에서 (당시) 임신 28주 만에 6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최우성씨는 웃음 탤런트 이상해와 국악연주가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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