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알라딘 (1992) Aladdin 《알라딘》(영어: Aladdin)은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 상, 애니상을 받은 1992년 애니메이션 영화로, 월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만들어 1992년 11월 25일에 월트 디즈니 픽처스를 통해 출시하였다. 디즈니의 31번째 클래식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이며 아랍의 설화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와 천일야화의 마법램프에 기반을 둔 작품이다. 몇 명의 캐릭터와 줄거리 요소가 1940년 버전의 바그다드의 도둑의 1940년 영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디즈니의 작품 영화화에서 보통 행해오던 것처럼 전통적인 이야기의 수많은 부분이 영화에서 변경되었다. 이를테면 무대를 가공의 이슬람 중국을 가공의 아랍 세계 도시인 아그라바로 변경하였다. 또, 이 작품은 인어공주(1989년)을 ..
리오 2 (2014) Rio 2 2014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2011년 개봉한 《리오》의 후속작이다. 눈이 번쩍! 귀가 쫑긋! 온몸이 들썩! 3D로 즐기는 다이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한 아마존 모험이 시작된다! 야생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도시형 앵무새 ‘블루’는 자신과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쥬엘’을 만나 개구쟁이 세 아이를 낳고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마존에서 자신들의 동족인 파란 마코 앵무새들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아내 ‘쥬엘’의 설득에 못 이겨 도심에서 3,200km 떨어진 아마존으로 모험을 떠난다. 야생 라이프에 완벽 적응한 ‘쥬엘’과 세 아이들과는 달리 도시생활에 길들여진 ‘블루’는 깃털 나고 처음으로 가 본 아마존 정글이 불편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블..
토이 스토리 2 (1999) Toy Story 2 1999년에 픽사에서 발표한 토이 스토리의 4년 만의 속편이다. 픽사 작품들 중 가장 타이트하게 작업된 작품이라고 한다. 3~4일 연속 근무는 예사였고, 한번은 1년간 작업했던 데이터를 몽땅 날린 적도 있었다고... 제작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유닉스 기반이었는데, 혹사에 지친 누군가 터미널에 모든 데이터를 광역파괴하는 명령어를 입력해 20초만에 그동안의 작업 데이터들이 몽땅 삭제되고 있었는데 이를 코드를 뽑아 겨우 막았다고 한다. 중요 데이터는 거의 소실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재택근무를 하던 직원의 컴퓨터에 백업 데이터가 상당부분 저장되어 있어 복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데이터조차 없었다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했을 것이고(...) 개봉도 상당히..
카 (2006) Cars 픽사의 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카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자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명작 애니메이션이다. 자동차들이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는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폴 뉴먼의 유작이다. 레이싱의 모티브는 미국에서 800만 관중을 끌어모으는 NASCAR이다. 그만큼 미국에서 인기가많아 픽사가 미국인 취향저격을 한것이나 마찬가지다. 픽사의 거장 존 라세터가 감독과 각본, 스토리를 맡았다. 그의 아버지는 쉐보레 판매원이었는데,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동차 매니아 기질이 강했다고 한다. 후속작 《카 2》 역시 라세터가 연출했다. 인간은 존재하지 않고 자동차들이 의인화된 세계관에서 자신에게 도취되어 사는 레이스카 라..
타잔 (1999) Tarzan 1999년 6월 16일에 개봉한, 소설 타잔을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의 3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타잔의 원작자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생전 자신의 소설이 실사화가 되어 성공했을 때 애니메이션이 더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여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주기를 원했으나 그의 살아 생전에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50년 가까이 지나서야 개봉했다. 라푼젤 혹은 볼트, 공주와 개구리 등장 전까지는 디즈니의 마지막 전성기로 평가받았다. 말 그대로 디즈니 르네상스의 마지막이자 20세기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작품. 승승장구하던 디즈니의 극장용 2D 애니메이션의 계보를 잇는 작품답게 작화의 질이 엄청나다. 특히 '딥 캔버스' 기법을 등을 사용하여 배경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보여준다. 타..
인크레더블 2 (2018) Incredibles 2 픽사의 2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인크레더블의 14년만의 속편이다. 1편의 브래드 버드 감독과 성우들이 모두 복귀하며 1편의 음악감독인 마이클 지아키노 음악감독의 합류도 확정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처음 라인업에 올라왔을 땐 2018년 개봉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북미 개봉일이 2019년 6월 21일로 밀려났었다. 이는 《카 3: 새로운 도전》의 개봉일이 앞당겨졌기 때문. 그와 동시에 《토이 스토리 4》도 개봉일이 2017년에서 2018년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2015년 들어서 인크레더블 2의 제작이 가속화되면서 2016년 10월 27일 처음 라인업과 동일하게 토이 스토리 4와 개봉 날짜가 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