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스포츠, 드라마, 농구, 청춘, 코미디, 성장
원작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
각본
주연
키무라 스바루
카미오 신이치로
미야케 켄타
나카무라 슈고
카사마 준
연출
미야하라 나오키
키타다 카츠히코
오오하시 토시오(大橋聡雄)
모토다 야스히로(元田康弘)
스가누마 후미히코 (菅沼芙実彦)
카마타니 하루카(鎌谷悠)
캐릭터 디자인
에바라 야스유키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화감독
서브 캐릭터 디자인
반 유키코(番由紀子)
CG 디렉터
나카자와 다이키(中沢大樹)
모델 SV
요시쿠니 케이(吉國 圭)
BG/프롭 SV
사토 유키(佐藤裕記)
R&D/리그 SV
니시타니 히로토(西谷浩人)
애니메이션 SV
마츠이 카즈키(松井一樹)
효과 SV
마츠우라 타로(松浦太郎)
숏 SV
키마타 토시아키(木全俊明)
미술 감독
오구라 카즈오(小倉一男)
미술 설정
스에 노부히토(須江信人)
색채 설계
후루쇼 시오리(古性史織)
촬영 감독
나카무라 슌스케(中村俊介)
편집
타키타 류이치(瀧田隆一)
음향 연출
카사마츠 히로시(笠松広司)
음악
타케베 사토시(武部聡志)
TAKUMA (10-FEET)
녹음
나쿠라 야스시(名倉 靖)
음악 프로듀서
코이케 류타(小池隆太)
캐스팅 프로듀서
스기야마 요시미(杉山好美)
2D 프로듀서
모리 켄타로(毛利健太郎)
CG 프로듀서
오구라 유타(小倉裕太)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니시카와 카즈히로(西川和宏)
프로듀서
마츠이 토시유키(松井俊之)
애니메이션 제작
토에이 애니메이션
단델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ダンデライオンアニメーションスタジオ)
제작
일본 국기 2022 THE FIRST SLAM DUNK Film Partners
수입사
대한민국 국기 에스엠지홀딩스
배급사
일본 국기 토에이
대한민국 국기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개봉일
일본 국기 2022년 12월 3일
대한민국 국기 2023년 1월 4일
싱가포르 국기 2023년 1월 7일
홍콩 특별행정구기 2023년 1월 12일
대만 국기 2023년 1월 13일
필리핀 국기 2023년 2월 1일
말레이시아 국기 2023년 2월 23일
화면비
1.78:1(16:9)
화면 타입
2D | Dolby Cinema | IMAX
상영 시간
124분 (2시간 4분 26초)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2년 12월 3일에 개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슬램덩크의 새 신작이며, 슬램 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TV판 애니메이션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많은 팬들이 그토록 원했던 원작 최종 보스 산왕공고(산노)와의 인터하이 32강전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큰 틀에선 원작과 같으면서도 세부적으론 다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사용한 게 돋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원작 산왕전에선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송태섭(미야기 료타)의 비중이 주인공급으로, 그의 과거사를 큰 뼈대 삼아 북산 멤버들의 과거까지 전부 회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추가했다.
반면 원작에서 팬들이 꼽는 몇몇 명장면, 명대사가 삭제되거나 다르게 묘사된 부분이 있는데, 이는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산왕전을 다른 관점에서 리메이크하는 방향으로 제작했음을 시사한다.
대한민국에서도 워낙에 명품 로컬라이징의 상징과도 같은 작품이라 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판에서도 캐릭터 이름과 학교명이 로컬라이징 되었다. 한국어 더빙 번역은 SBS판 번역을 담당한 윤경아가 맡았다.
북미 더빙은 NYAV에서 맡았다.
관객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야후! 재팬 영화의 평점이 밑에 언급된 성우 변경 논란으로 인한 테러로 3.0 대의 상당히 낮은 점수 상태로 시작됐으나 개봉 후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4.2대까지 다시 올라왔다. 평점 테러를 관리로 차단하는 Filmarks에서는 개봉 초기부터 4.2 ~ 4.4점대였다.
당초 우려가 많았던 CG는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견해가 있었다. 그래도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화풍을 잘 재현했고, 풍부한 움직임과 빠른 액션, 그리고 화려한 각도의 편집으로 스포츠의 매력을 잘 살려 크게 부정적인 반응은 없다.
연출 면에서도 구작 애니메이션보다 원작 만화에 가까운 연출로 보여줘서 많은 원작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일부 명장면들이 빠지긴 했지만 스토리 전개에 지장이 없는 선이고 새로운 명장면과 유려한 연출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는 반응이다. 반면 구작 애니메이션 팬들은 성우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혹평을 한다. 개봉 이후 두 팬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질 정도이다.
스토리의 경우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밀면서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설정과 스토리를 선보였으나 이 부분은 감동적이었다는 반응과 부실하고 진부한 신파극이라는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송태섭의 비중이 늘어난 만큼 다른 북산 선수들의 비중이 줄어들어 버려 타 캐릭터 팬들은 불만이 있다. 게다가 송태섭은 인기나 비중에 있어서 북산의 다른 주전보다 비중이 적은 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 팬들의 불만이 상대적으로 더 심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