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모습을 지운 문가비, 극비출산을 고백 "아이를 지키기 위해 숨기고 있었다"

반응형

모델 문가비가 갑자기 활동을 휴지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문가비는 22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앞으로는 아이의 어머니로서 좀 더 평범한 행복을 맛보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너무 갑자기 방문한 소식에 아무런 준비도 없었던 나는 임신의 기쁨과 축복을 마음껏 맛보는 것보다 가족의 축복 속에서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것은 오로지 태어나는 아이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문가비는 “마음의 한쪽 구석에, 언제나 중요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확실히 숨겨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 뒤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너무 이르지 않는 프리마마 그러므로 모든 것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실은 그것은 겁쟁이 엄마의 선택이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탄생한 아이를 앞에, 아직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어머니라고 자신을 비난한 문가비.

 하지만 “그런 나의 지극함과는 상관없이, 단지 존재 그 자체로 내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이 아이를 바라보면서,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넘치는 건강한 어머니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어머니로서 아이에게 주는 것이 완전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임을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문가비는 2020년부터 이렇다며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문가비는 2011년 미스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해 모델로 데뷔했다.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