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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송혜교가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기운을 풍기고 있다.
송혜교는 7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1년 전의 오늘(A year ago today)'이라고 썼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송혜교는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쓰고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청순한 매력을 뿌리고 있다. 옆에 있는 송혜교의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도 하얀 티셔츠 차림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덧붙여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빛나는 복수~'로 대인기를 모았다. 또 영화 '검은 수녀'를 다음 번 작품으로 꼽았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일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2015년에 공개된 영화 '프리스트 악마를 장사하는 자'의 속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송혜교를 비롯해 정여빈, 이진욱, 호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영화 '트러블 슈터 해결사'(2010), 'Count(카운트)'(2023) 등을 다룬 권혁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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