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서, 강렬한 붉은 레오타드에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발레엘크

　배우 오영서가 10월 31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미 발레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렬한 붉은 레오타드에 얇은 핑크색 팬츠, 흰색 보렐로와 다리 워머를 착용해 기념 촬영하는 오영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오타드의 복부가 땀 에서 젖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러블리한 혹은 세련된 분위기의 발레웨어를 입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여배우 김예원은 '발레에 빠진 거야, 공주님'과 애정이 담긴 코멘트를 남겼다.

　오연서는 올해 7월 최종회를 맞은 tvN 드라마 '플레이어 2~그들의 전쟁~'에서 정수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