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흑일색의 초미니 니트 모습…사람을 괴롭히는 섹시한 악마

 

BLACKPINK의 리사가 섹시한 악마로 변신했다.

　

리사는 14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Only baddies allow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리사는 검은 초미니코데에 인터넷 커버업을 거듭하고 있다. 악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가방을 어깨에 걸친 리사는 마치 누군가를 속이는 것처럼 매력적인 눈빛을 띄고 있다.

　

이에 인터넷 유저들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정말 좋아', '화려한' 등의 코멘트를 붙였다.

　

지난달 ‘NEW WOMAN’을 발매해 세계 청취자를 포로로 한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화이트 로터스/제사정 투성이의 리조트’ 시즌 3에서의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