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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도쿄에서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9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가까이 온다'는 짧은 댓글과 함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수영은 청바지에 하얀 민소매 상의, 셔츠를 맞춰 도쿄 타워를 뒤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한 옷차림이면서, 수영의 아름다움에 감탄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덧붙여 수영은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은 8월 29일 오후 6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어 10월 30일 발매된다. 이를 기념해 10월 26일 도쿄 에비스 가든홀에서 'SooYoung Solo Debut Showcase~Unstoppable~'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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