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로 체중 감량’ 최준희 패션 모델 데뷔… 문신도 패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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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죽은 여배우 최진실씨의 딸로 인플루언서의 최준이가 런웨이 모델로서 서프라이즈 데뷔했다.

 

최준희는 10일 교류사이트(SNS)의 개인 계정에 ‘NEWNEW COLLECTION & CONTEST(뉴 뉴 컬렉션 & 콘테스트)’에서 한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 모델로 등장했을 때의 동영상과 사진 등 업로드했습니다.

 

이날 최준희는 타이트한 회색 원피스를 입고 런웨이를 당당하게 걷기도 했다. 팔 문신과 어머니 최진실씨에게 똑같은 비주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내가 소중히 하고 있는 문신도 하나의 패션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코디해 주신 디자이너”라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이전 자가면역질환의 루푸스(전신성 홍 반성 루푸스)로 체중이 96킬로그램까지 늘었으나 44킬로그램까지 체중 감량하고 그 뒤에도 다양한 트레이닝 등으로 40킬로그램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패션이나 뷰티 모델 등으로 이벤트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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