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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이혜영(52)이 근황을 보고했다.
이혜영은 22일 교류사이트(SNS) 자신의 계정에 “담석증으로 구급실로 가서 2주간 입원, 시술. 정말 힘들었어요. 했다. 담석증이란 담즙이 생긴 담석이 담떡갈비, 담관, 총담관으로 이동하여 염증과 폐색을 일으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공개된 사진인 이혜영은 잔디밭에서 애견들과 느긋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혜영의 글을 읽은 배우 송태영은 "아근 언니… 천천히 쉬어 주세요"라며 가수 양희은도 "천천히 쉬고 잘 되게… 보냈다.
또 여배우 오영수는 "병이었구나. 천천히 쉬고"라며 탤런트 노홍철도 "언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왜 또?"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혜영은 그룹 루라의 멤버였던 이상민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했다. 그 후, 2011년에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딸이 2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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