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 Star Wars: The Last Jedi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영어: Star Wars: The Last Jedi)은 2017년 공개된 미국의 서사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로, 라이언 존슨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스타워즈》 영화 중에서 8번째 작품이자 2015년 공개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서 두번째 해당하는 작품이다. 루카스필름이 제작하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가 배급한다. 마크 해밀, 캐리 피셔, 애덤 드라이버,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작, 루피타 뇽오, 돔놀 글리슨, 앤서니 대니얼스, 그웬돌린 크리스티, 앤디 서키스, 베니치오 델 토로, 로라 던, 켈리 마리 트랜 등이 출연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자 스타워즈의 40주년 기념작. 레아 오르가나 공주 역을 맡은 캐리 피셔의 유작이기도 하다. 원래는 2017년 5월 26일로 개봉일이 알려져 있었으나 각본 수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2017년 12월 15일로 개봉이 미루어졌다.
각본과 연출은브릭, 루퍼를 각본·연출했던 라이언 존슨 감독이 맡았으며, 다른 시리즈와 달리 로고 테두리색이 노란색이 아닌 붉은색이다. 전편인 깨어난 포스에 이어 밀레니엄 팔콘과 루크의 은신처와 스노크의 거처등의 각종배경과 소품을 비롯한 모든것을 전부 실물로 제작해서 촬영했다. CG를 최소화한 듯. 한국에서는 본편 시리즈 작품 중 처음으로 부제를 번역이 아닌 음역한 명칭으로 개봉했다. 이에 대해서는 안좋은 반응이 대부분이다. '마지막 제다이'나 '최후의 제다이' 등 자연스럽게 번역할 수 있음에도 왜 굳이 음역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
여러모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며, 이 작품으로 인해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와 기대감이 급락하게 되었다. 후편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라스트 제다이에서 논란이 된 부분들을 수습하려다가 오히려 어정쩡한 완성도와 작품 자체의 재미를 주지 못하는 물건으로 나오면서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최초로 세 번째 작품이 두 번째 작품에 비해 흥행 성적이 저조한 영화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마크 해밀 - 루크 스카이워커
캐리 피셔 - 레아 오르가나 장군
애덤 드라이버 - 카일로 렌
데이지 리들리 - 레이
존 보예가 - 핀
오스카 아이작 - 포 다메론
앤디 서키스 - 슈프림 리더 스노크
루피타 뇽오 - 마즈 카나타
도널 글리슨 - 훅스 장군
앤서니 대니얼스 - C-3PO
그웬돌린 크리스티 - 파스마 대위
켈리 마리 트랜 - 로즈 티코
로라 던 - 애밀린 홀도 부제독
베니치오 델 토로 -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