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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검은 색 옷차림으로 뿌려 매혹적인 아름다움
여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매력을 뿌렸다.
송혜교는 4일 소셜미디어에 특히 댓글을 달지 않고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검은 색 옷차림으로 많은 풍선을 갖고 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눈 코 서가 인상적이다.
한편 송혜교는 다음 번 작품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이 작품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에 공개된 영화 '프리스트 악마를 장사하는 자'의 속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
송혜교를 비롯해 정여빈, 이진욱, 호준호, 문지은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트러블 슈터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다룬 권혁채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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