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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핫 핑크 수영복 차림으로 고기가없는 아름다움 바디 어필
여배우 클라라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3일 열대 무늬 모노키니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클라라가 16일에는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핫핑크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클라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베니스 비치에서 핫핑크 탑스에 하늘과 나무가 디자인된 하의를 맞추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또한 자유를 표현하는 것처럼 바다에서 높이 점프하고 있다.
또한 클라라는 2019년 한국계 미국인 실업가 사무엘 팬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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