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2022) The Roundup
《범죄도시2》(The Roundup)는 202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영화이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이 작품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지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2편에서는 박병식 역을 맡은 홍기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로 의해 출연하지 않고 오동균 역을 맡은 허동원이 금천서 베테랑 형사였으나 마석도의 오른팔 형사로 투입되고, 강홍석 역을 맡은 하준이 막내 형사였으나 금천서 베테랑 형사로 투입되고, 그리고 새로운 금천서 막내 형사 김상훈 역을 맡은 정재광이 새로 합류한다. 전편의 조연출 담당이었던 이상용이 감독을 맡았다.
2편에서는 주연이 3명이자, 주인공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은 강해상 일당의 납치 살해범을 복수하는 괴물형사이다. 새로운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 악남 강해상 역을 맡은 손석구는 국외, 국내 납치 살인의 역대급 최강빌런이며 모티브가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의 최세용, 김종석, 김성곤을 혼합했다. 그리고 서브 주인공 전일만 반장 역을 맡은 최귀화는 서울금천경찰서 강력반 반장이자 바람 잘날 없는 반장이다.
조연급의 새로운 서브 빌런 및 중간 보스 악남 장씨 형제 (장기철 & 장순철) 역을 맡은 음문석 & 김찬형은 강해상이 고용한 살인청부업자이다.
흥행 성적에 따라, 이 영화는 한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467,525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는 지난 882일 동안 한국 영화로는 최고의 오프닝이다. 2022년 국내 영화로는 처음으로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위원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영화 순위 17위, 대한민국 영화 순위 28위, 한국 영화 위원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영화 순위 27위에 올랐다.그리고 2022.06.11 1000만 관객 돌파 했다 천만 관객 돌파한 영화중 28번째이다.
본 작의 주적은 국외, 국내 납치 살인이다.
2023년 5월 31일, 후속작 《범죄도시3》가 개봉하였다.
마석도(마동석) - 아니, 이 나라 법이, 우리나라 사람들 못 지키면 우리라도 좀 지켜야 되는 거 아닌가? (일본어:いや、この国の法が、我が国の人々を守れないなら、私たちも少し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
강해상(손석구) - 너 납치된 거야 (일본어:あなた 拉致されたんだよ。)
전일만(최귀화) - 전양심이라고 써버렸네. (일본어:全良心だと書いてしまった。)
장이수(박지환) - 니 내 누군지 아니? 내 하얼빈의 장첸이야! (일본어:お前、僕が誰だか知ってるか? 私のハルビンのジャンチェンだよ!)
오동균(허동원) - 내비게이션이라고 아나? 그거 치면 다 나온다. (일본어:カーナビって知ってる? それ打てば全部出てくる。)
강홍석(하준) - 아껴 타라. 괜히 막 작전 뛴다고 갖다박지 말고. (일본어:大切に乗れ。 無駄に作戦を立てるんじゃなくて。)
김상훈(정재광) - 경찰이다! 움직이지 마. (일본어:警察だ!動かないで。)
최춘백(남문철) - 돈도 챙기고 우리 애도 죽었는데, 너는 무사할 줄 알았니? (일본어:お金も持って行って、うちの息子も死んだのに、あなたは無事だと思った?)
김인숙(박지영) - 용기나, 애 아빠나, 아무리 죄는 많지만 제 가족이에요. 어떻게해서든 저 놈 꼭 잡아주세요. (일본어: 勇気も、子供の父親も、いくら罪はたくさんありますが、私の家族です。 どうしてもあいつをしっかり捕まえてください。)
장기철(음문석) - 돈 더 줘야 돼. (일본어:お金をもっとあげないと。)
장순철(김찬형) - 우리 믿어? 너는? (일본어:私たちを信じる?あなたは?)
두익(이규원) - 역시 외국이 일하기가 좋아? 경찰도 느슨하겠다. 작업하기도 좋고. (일본어:やっぱり外国が働きやすいか? 警察も緩そうだ。 作業にもいいし。)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주요 인물
마석도 - 마동석
강해상 - 손석구
전일만 - 최귀화
장이수 - 박지환
금천경찰서 강력반
오동균 - 허동원
강홍석 - 하준
김상훈 - 정재광
강해상 일당
유종훈 - 전진오
이종두 - 이다일
김기백 - 김영성
두익 - 이규원
장씨 형제 - 장기철(음문석) & 장순철(김찬형)
조은캐피탈
최춘백 - 남문철
김인숙 - 박지영
최용기 - 차우진
박 실장 - 박광재
은갈치 - 백승익
사마귀 - 최재훈
화교 살수 - 허승, 이태규
미얀마 살수 - 최광희, 권태호, 권지훈, 전재형
삼합회
장례식장 살수 - 신재환, 김원경, 천준호, 이원행
베트남 측 인물
박창수 - 이주원
트란 형사 - 송요셉
식용유 - 서문호
라꾸 - 우강민
까불이 - 강덕중
도박장 건달 - 정수용, 이광기, 이병희, 이재혁, 김대근, 선율우, 김승현
그 외 인물
여대생 - 박은우
슈퍼마켓 주인 - 이도은
짱구 - 권혁범
애꾸 선장 - 한우열
특별출연
이상용 - 정인기
휘발유 - 윤병희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