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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여성 아이돌 그룹 Red Velvet의 멤버 아이린이 앞으로도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걸어가게 됐다.
아이린은 7일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때부터 함께 걸어 숨을 쉬어 온 회사 직원 여러분과 지금 나를 만들어 준 SM을 신뢰해 계약 갱신하게 됐다" 그러자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코멘트했다.
이에 앞서 레드벨벳 수르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갱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덧붙여 Red Velvet는 2014년 8월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정규앨범 'Chill Kill'을 발표해 활동을 펼쳤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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