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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54)와 이혼소송 중인 통역자 이윤진(41)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 씨는 25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특히 코멘트를 쓰지 않고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윤진 씨는 가슴 푹신한 검은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 롱 원피스를 입고 품위있는 매력을 뿌리고 있다.
올해 3월 16일 이범수와 이윤진씨가 파국을 맞은 것으로 보도됐다. 당시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범수가 이혼 조정 중이다. 사적인 일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이범수는 2010년 영어 칼럼니스트로 통역자 이윤진 씨와 재혼했다. 이윤진씨는 초혼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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