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다리 이외의 문신을 지운 나나, 대담한 옷차림으로 근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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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AFTERSCHOOL 출신의 여배우 나나(32)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20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발리로 일주일 생활'이라고 썼고 몇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나나는 검은 롱 원피스와 짧은 길이의 민소매 탑스 등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뿌리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과 날씬한 몸이 인상적이다. 특히 나나의 가슴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나뭇잎의 문신과 허벅지 안쪽, 종아리를 제외하고, 다른 문신이 모두 사라져 주목을 끌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고백, 혹은 완벽한 변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을 때 온몸에 문신을 넣어 화제를 불렀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지난해 8월 공개된 동영상으로 나나는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털어놨다. 그 후 나나는 “어머니의 희망으로 온몸의 문신을 지우고 있다.

 

덧붙여 나나는 2009년에 AFTERSCHOOL의 싱글 「Because of You」로 데뷔했다. 그 후, AFTERSCHOOL 그룹 내 유닛 ORANGE CARAMEL, AFTERSCHOOL/RED의 멤버로 활약하는 한편, 여배우로서도 활동의 폭을 넓혀 왔다. 지난해 8월에 전달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도 출연했다.

 

나나가 다음 번 작품으로 선택한 것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 '휴민트'는 10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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