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화가 데뷔 "근거가 없는 예술이지만 보러 와줘"

반응형

 

가수 이효리가 전시회를 연다.

 

이효리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라고 하면 좋을까. ?의 사진전을 보러 와 주세요」라고 코멘트했다.

 

이효리는 “어머니와의 첫여행을 기록하는 사진과 부끄럽지만 내 그림이 몇점 전시될 예정”이라며 자신의 그림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하이레벨 그림 솜씨에 팬들은 서양화가의 이름을 언급해 ‘제주의 앙리 마티스’, ‘언니의 그림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느낌이 든다’ 등이라고 칭찬했다.

 

이효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엄마, 나랑 둘이서만 여행하지 않아? 』(JTBC)에 출연하고 있다. 톱스타의 딸 이효리와 여행을 떠나는 어머니의 모습을 로드 무비 형식으로 쫓는 프로그램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