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까지 합류! BTS가 완전체로 JIN의 제대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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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의 캡처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룹 활동의 「군백기(병역에 따른 공백기간)」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최연장의 JIN(본명:김석진)의 제대(예비역) 에 전역)에 맞춰 멤버들이 완전체로 집결했다.

 

12일 소셜미디어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에 '어서오세요!'라는 댓글과 함께 멤버 7명이 모두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1장 게재됐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약 6개월 만이다. RM·V가 입대한 지난해 12월 11일 훈련소 앞에서 촬영한 집합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현재 JIN을 제외한 6명의 멤버는 모두 병역 중. 각 멤버는 JIN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휴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도 이천의 제대 현장에서는 RM, J-HOPE, V, JIMIN, JUNG KOOK이 JIN을 맞이했다. 일동은 각각 JIN과 포옹을 나누고 그의 제대를 축하했다.

 

12일 오전 제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SUGA도 곧 멤버들과 합류해 HYBE 사옥에서 JIN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에서의 복귀는 2025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한 J-HOPE는 10월 17일 제대한다. 한편 RM과 V는 2025년 6월 10일, JIMIN과 JUNG KOOK은 2025년 6월 11일 병역을 마친다. 사회복무요원(구·공익근무요원, 병역 대신 공적기관에서 일한다)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는 SUGA는 2025년 6월 21일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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