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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여배우 이혜리가 스튜디오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촬영 현장 오프샷을 공개했다.
이혜리는 13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핑크 제이집’, ‘다음주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썼다.
아울러 공개한 사진에는 '선의의 경쟁' 촬영 현장에서의 이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파격의 핑크 헤어로 변신한 이혜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경쟁이 펼쳐지는 한국의 상위 1%의 고교생만이 다니는 체파 여고교에 전학해 온 수르기와,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에 상당)의 출제 위원이었던 수르기의 아버지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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