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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특한 패션 센스를 어필했다.
제니는 31일, 사진 교류 사이트(SNS) '인스타그램'의 자신의 계정에 'Merci beaucoup de l'invitation!'(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qofficiel'라고 쓰고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의 제니는 프랑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인 것 같다. 스트라이프 무늬의 블루 셋업을 입고 마치 파리 소녀처럼. 미니 스커트에서 뻗어있는 제니의 아름다운 다리가 더욱 빛난다.
이를 본 사람들은 "무려! 굉장히 예뻐요" "귀여운 공주님" "멋집니다" "쇼에서 제니가 달콤한 목소리로 프랑스어를 말했다" 등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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