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김윤지, 비포&애프터 피로 “임신 6개월 만에 찍은 광고, 그리고 35주 지금”

임신 중인 김윤지, 비포&애프터 피로 “임신 6개월 만에 찍은 광고, 그리고 35주 지금”

 

가수로 여배우 김윤지(과거의 예명 NS윤지)가 아름다운 임산부 모습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9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임신 6개월 만에 엘라(태아명)와 함께 찍은 광고. 그리고 35주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지는 임신 6개월 만에 촬영한 스포츠웨어 광고를 바라보고 있다. 임신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슬림한 스타일을 자랑했던 한때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밝고 웃는 김윤지는 어느새 배가 통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인터넷 유저들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의 의인화' '역시 멋진 누나' 등의 코멘트를 붙였다.

　

김윤지는 2021년 5세 연상의 실업가 최우성씨와 결혼했다. 최우성씨는 웃음 탤런트 이상해와 국악가 김영임의 아들이다. 현재 임신 ​​중인 김윤지는 7월 출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