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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김희아가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희아는 21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빵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희아는 해외 카페에서 여유 있는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시스루뱅이 귀여운 김희아는 웨이브가 들어간 미디엄 밥의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캐미솔을 입고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덧붙여 김희아는 지난해 9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노출을 통해 중학 시절 왕따 가해자였던 의혹이 떠올랐다. 그 후 김희아는 정보제공자와 직접 만나 문제해결에 나서 올해 4월 당사자들과 각각의 인생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의 인기 시리즈 「더 글로리~빛나는 복수(후쿠슈)~」에 출연한 김희아는 미국의 대형 에이전트와 태그를 짜, 세계 진출을 위한 발판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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