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개월 아들과 첫눈을 만끽… 상쾌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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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체조 선수의 손연재(송영재, 30)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특히 댓글을 쓰지 않고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손연재는 아들을 안고 첫눈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손연재의 아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눈을 체험했다는 것으로 웃음이 난다.

 서울에서는 27일, 11월로는 역대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첫설인데도 이례적인 폭설이 된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일부 및 전라북도 등 각지에서 폭설경보가 발령됐다. 서울에서 폭설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0년 1월 이후 14년 만이다. 28일 오전 서울 전역에서 폭설경보가 해제됐다.

 덧붙여 손연재는 9세 연상의 금융맨과 2022년 8월에 결혼식을 들고 올해 2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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