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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이민정이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27일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최근 내 앨범에 피팅 때 이외 내 사진을 찍은 것이 없네. 전부 예쁘게 선택 힘들었던 드레스들. 고마워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민정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착용하고 눈길을 끈다.
게다가 "올 한 해, 여러분에게 축하하는 것, 감사하는 것이 많이 있기를 바라면서(노메이크이므로 얼굴 확대 금지)"라는 코멘트를 더해 마무리했다.
사진을 본 여배우 엄지원은 "금지라고 말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하고 싶어진다"며 장난기 넘치는 코멘트를 남겼고, 이민정은 "아, 그런"이라고 한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에 결혼해, 2015년에 장남이 탄생. 그 후 2023년 12월 장녀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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