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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관여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가수·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양씨가 10개월 만에 교류사이트(SNS)를 경신했다.
서하양씨는 17일 SNS 자신의 계정에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임창정이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신곡을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하양씨는 임창정과 함께 SBS 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동상이몽2-군은 내 운명'에 출연해 이름을 알게 됐지만 남편 임창정의 소동이 퍼져 서하양 씨도 SNS 활동을 휴지하고 있었다.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관여 의혹이 떠올랐지만 임창정은 주가조작을 한 일미와 자신은 관계가 없고 자신도 금전적 손해를 받은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한편 서하양 씨는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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