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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자 프로 골퍼라고 불린 안 시네가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보여줬다.
안신애는 15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지금까지 ZARA에서 샀던 중 가장 마음에 든 옷일지도 모른다? 귀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안신혜는 민소매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다. 옷에 딱 맞는 풍부한 웨이브 헤어 안 시네는 아이돌 무대 의상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인터넷 유저들은 '아이돌이라고 생각했다', '영국의 공주인가요', '소녀같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신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들어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협회(JLPGA) 투어에 출전하던 안신애는 경기 후 은퇴를 선언. 인터뷰에서 안신혜는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해 “투어에 나서면 함께 보낼 수 없다. 아버지 옆에 싶고 은퇴하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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