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사용해 벌금형의 가인, 근황 보고

 

걸그룹 Brown Eyed Girls의 멤버 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Brown Eyed Girls의 제어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생일 파티에 갑자기 나타난 막내. 고마워요"라고 썼고 사진을 1장 게재했다.

 

　사진의 가인은 오렌지색의 캐미솔 모습으로, 꽤 얽힌 모습. 오랜만에 SNS로 근황을 보고해 주목을 끌었다. 얼룩 하나없는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가인은 2006년 Brown Eyed Girls의 첫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10년 첫 솔로 앨범 'STEP 2/4' 이후에는 솔로 활동도 병행해 왔다.

　하지만 가인은 19년 7월부터 8월에 걸쳐 향정신약 프로포폴을 사용한 죄로 21년 초에 약식 기소돼 벌금 100만원(현재 레이트로 약 10만7000엔)을 명령받았다.

　이후 가인은 근신기간을 거쳐 올 6월 KFN 라디오 '밀요의 프리스타일'을 통해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라디오 출연 당시 가인은 “메뉴 조정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 “구체적인 것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가능한 한 빨리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