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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의 탤런트, 서정희(61)의 나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받고 있다.
서정희는 7일 사진교류사이트(SNS) '인스타그램'의 개인 계정에 '(딸의 서·)동주가 애정으로 1장 1장 찍은 사진' '절망의 시간 끝에 맞은 서・정희의 봄, 살아서 좋았다」라고 쓰고, 핑크 원피스나 재킷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가리한 헤드 드레스도 러블리다.
또 딸로 탤런트 겸 변호사 서동주(41)도 닮은 맛으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서정희와 함께 찍힌다. 두 사람은 어머니와 딸이라기보다 마치 언니와 여동생 같다.
유방암 수술 후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는 서정희는 6세 연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음을 밝혀 많은 축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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