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교제설 부상의 블랙핑크 리사, 하얀 셋업으로 날씬한 허리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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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4일 소셜미디어에 '여름은 슬슬 끝'이라고 썼고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리사는 하얀 셋업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뿌리고 있다. 슬림한 바디 라인과 긁힌 허리가 시선을 끌어당긴다.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에 꽃을 꽂은 모습으로 멋진 매력을 뿌렸다.

 

그런데 리사는 세계적인 고급 손목시계 브랜드 'TAG Heuer(태그 호이어)'의 최고경영책임자(CEO) 프레드릭 알노씨(28)와의 교제설이 자주 부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처음으로 교제가 속삭였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에 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다양한 장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잡히고 있어 사람들은 사실상 교제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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