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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의 박규리가 일본의 무녀로 변신했다.
박규리는 7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이누야샤, 도라지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규리는 일본 무녀 의상을 입고 활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은 눈빛을 발하는 박규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캐릭터 '도라지'를 언급하며 완벽한 싱크로율 코스프레로 시선을 빼앗았다.
게다가 최근 안와를 골절하는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은 박규리이지만 사진에서는 꽤 회복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규리는 최근 개인 스케줄 중에 광대뼈와 안와를 골절하고 활동을 중단하고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이 건을 둘러싸고, 일부 인터넷 유저는 성형설, 혹은 교제중에 폭행된 등의 악질적인 데마를 뿌렸다. 이에 대해 박규리의 소속사는 “여배우 박규리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상처를 입히는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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