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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놀라움의 고백을 했다.
서현은 5일 사진교류사이트(SNS) '인스타그램'의 자신의 계정에 '소녀시대 17세 축하', '아름다운 합성(사진), 이해해주세요. ,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승규’는 멤버 써니의 본명이다.
소녀시대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으로 '흰'을 드레스코드로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 같다. 화려한 파티 패션 멤버들과 달리 백합은 힙합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써니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해서 이 자리에는 없었다.
게다가 그룹에서 가장 연하한 서현은 “그렇습니다. 나는 입구로 말하기로 했습니다. 웃음”이라고 보고했다. 무려 데뷔 17년 만에 멤버들에게 타메 입으로 이야기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이를 본 효연은 '매우 잘 됐다'며 박수를 보내며 백합도 '정말 잘 했어요 막내'라고 따뜻한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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