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핫팬츠에서 뻗는 미각… 발목에 남은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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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FTERSCHOOL(애프터스쿨) 출신의 여배우 나나(32)=본명:임진아=가 근영을 공개했다.

 

나나는 4일 교류사이트(SNS)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몇 장 올렸다.

 

사진의 나나는 하얀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라는 모습. 날씬하고 긴 손발

인상적이다.

 

또한 발목 근처에 아직 문신이 남아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고백, 혹은 완벽한 변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을 때 온몸에 문신을 넣은 것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동영상으로 나나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문신을 선택했지만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의 문신을 지우고 있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AFTERSCHOOL의 싱글 'Because of You(비카즈 오브 유)'로 데뷔했다. 그 후 그룹 내 유닛 ORANGE CARAMEL(오렌지 카라멜), AFTERSCHOOL RED(애프터 스쿨 레드)의 멤버로도 활약해, 한층 더 여배우로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작년 8월에 공개된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넷플릭스)」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 걸」에도 출연하고 있다.

 

다음 출연작에는 류승완 감독이 다루는 영화 '휴민트'가 정해져 있다. '휴민트'는 올 10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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