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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의 한국 대표 선수였던 손연재(송영재, 30)가 아기와 전시회에 갔다.
손연재는 27일 사진교류사이트(SNS) '인스타그램'의 자신의 계정에 '아기랑 좋아하는 아티스트 씨의 전시회' '성공'이라고 써 전시회에 다녀왔을 때 사진을 올려 했다.
사진의 손연재는 여전히 실제 연령보다 아래에 보이지만, 안아 끈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은 완전히 엄마다. 아기도 엄마에게 안아 주셔서 기분 좋을 것 같다.
이를 본 사람들은 "연재씨도 아직 아기같은데" "표정이 매우 온화한 것 같고, 멋집니다" "그림의 감성이 독특하네요" 등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시내 9세 연상의 금융관계자와 결혼식을 꼽았다. 그리고 올해 2월 장남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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