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맥주 앞에 밝은 미소…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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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뿌렸다.

 

김완선은 26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멋진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샷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김완선은 지인과 함께 음식점을 방문한 것 같다. 특히 맥주를 눈앞에 두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코로나와도 어울리는 거야?" "굉장히 귀여운" "언니도 즐거운 주말을 보내주세요" 등의 코멘트를 남겼다.

 

김완선은 최근 아트 테이너 30명과 함께 특별전 'BBUCK On&Off'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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