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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퇴폐적인 분위기로 주목을 끌었다.
나나는 27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oo'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거리 각도와 주차장 거울 등을 활용하여 촬영하는 나나의 모습을 담은 것.
특히 나나가 착용하고 있는 독특한 컷아웃 디자인의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나는 슬림한 뒷모습을 대담하게 드러내며 빡빡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게다가 꽤 얇아진 전신의 문신의 모습도 놓칠 수 없다.
이에 인터넷 유저는 '굉장히 깨끗하게', '빛나는 아름다움', '나나, 굉장히 깨끗해져서 힘들다' 등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
또한 나나는 최근 영화 '전지적인 독자의 시점에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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