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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투기선수인 아키야마 나리훈(한국명 : 아키나리훈 <추성훈>)의 딸 사란 짱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란은 24일 교류 사이트(SNS)의 자신의 계정에 "귀여운 choo, 맛있는 choo 디저트와 사랑에 빠진 사란"이라고 쓰고 사진을 2장 올렸다.
사진의 사란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온갖 디저트를 보고 있다. 올해 10월 만 13세가 되는 사란은 더욱 어른스러운 인상이다.
이를 본 사람들은 '크게 됐네요' '아름다운 소녀네요' '더운 여름, 잘 지내라' 등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SHIHO와 약 2년간 교제를 거쳐 2009년에 결혼해 2011년에 사란이 탄생했다. 아키야마 패밀리는 KBS 2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2013-16년)에 출연해 인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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